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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영화 '폭락' 기자간담회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우연, 민성욱, 소희정, 차정원 그리고 현해리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에 잠시 출연한 인연으로, 이날 사회를 본 오정연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락'은 배우 송재림의 유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22년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드라마다. 오는 15일 개봉.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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