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3주 차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8일 '하얼빈'은 관객 4만825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82만632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감독 이종석)로 관객 2만34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만1785명이 됐다. 3위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다. 관객 1만4279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60만120명이 됐다.
4위 '페라리'(감독 마이클 만)는 관객 1만489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만1097명을 기록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관객 8298명, 누적 관객수 35만5668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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