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맥도날드는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를 포함한 올해 첫 해피스낵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해피스낵은 버거,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맥도날드의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를 포함해 6종의 단품 메뉴와 드립 커피(L)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단품 메뉴는 △한입 초코 츄러스 3조각 △드립 커피(M) △드립 커피(L) △슈림프 스낵랩 △바닐라 쉐이크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등이며, 콤보 메뉴는 △한입 초코 츄러스 3조각 + 드립 커피(L) △슈림프 스낵랩 + 드립 커피(L) 등이 추가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입 초코 츄러스’는 진한 초코 필링이 들어간 츄러스에 시나몬 슈가가 뿌려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드립 커피(L)와 함께 콤보로 구입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슈림프 스낵랩은 탱글한 새우 패티와 화이트 마요 소스, 스윗 칠리 소스가 어우러진 인기 메뉴로, 이번 재출시로 다시 한번 마니아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5년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은 이날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일부 특수매장 제외) 판매한다.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버거 판매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 부담을 덜고 다채로운 가성비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매 시즌마다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2025년에도 변합없이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다양한 메뉴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