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복(福)’ 담은 신년 스페셜 패키지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는 새해를 맞아 ‘신년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소중한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福(복)’ 글자를 정중앙에 넣어 디자인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디자인인 컨투어 보틀을 포함해 다채로운 색상과 문양으로 새해를 향한 희망과 설렘,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

△코카-콜라 오리지널과 △코카-콜라 제로 350ml 캔 제품, △1.2L, 1.5L, 1.8L, 2L 페트 제품으로 출시하며,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년 스페셜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새해에는 ‘福(복)’이 담긴 코카-콜라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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