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역 관광과 웰니스 체험을 결합한 ‘컬처 잇 플레이스’ 프로모션을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여행하는 ‘테마 투어리즘’ 트렌드를 반영해 투숙객에게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선셋 요트 투어’는 일몰 시간에 맞춰 광안리와 해운대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는 럭셔리 요트 체험이다. 오는 11일부터 격주 주말에 진행하며 사전 예약제로 선착순 10명에 한해 유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야경 시티 투어’는 부산의 필수 야경 명소인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광안리 해수욕장 등을 전용 차량을 타고 방문한다. 오는 11, 18, 19, 25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웰니스 체험도 준비했다. ‘패밀리 웰니스 클래스’는 매주 일요일 아침, 해운대 오션뷰를 즐기며 스트레칭 요가와 명상법을 배울 수 있다. 사전 예약한 투숙객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에게는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테마 투어리즘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투숙객 전용 체험 콘텐츠를 시즌별로 전개하고 있다”며 “신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부산 명소 투어와 요가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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