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스페인 2부리그에서 두 번째 경기에 나섰다.
아줄마리노 마요르카 팔마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산 크리스또발 데 라 라구나 아나리 아일랜즈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 챌린지(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리콜레타스 자모라와의 경기서 76-65로 이겼다.
박지현이 스페인 2부리그서 두 번째 경기에 나섰다. 22분으로 적지 않은 출전시간을 받았다. 3점슛만 4개를 넣어 12득점했다. 5개를 던져 1개만 놓칠 정도로 3점슛 감각이 좋았다. 대신 2점 야투는 2개 시도해 1개도 넣지 못했다. 3리바운드와 2어시스트도 곁들였다.
마요르카는 19일 더 코르다 오브 파터나를 상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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