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강릉 대표 호텔 세인트존스호텔 강릉이 MBN '현역가왕2'에 등장했다.
지난 12월 24일과 1월 7일 방영된 '현역가왕2' 5회, 6회 방송에서는 호텔의 대표 시설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한 지난 7일 방송 이후, 세인트존스호텔 강릉은 문의 전화가 급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호텔의 대표 시설인 인피니티 풀과 머슬비치였다. 5회에서 공개된 인피니티 풀은 사계절 운영되며, 매일 진행되는 버블 퍼포먼스가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강문해변과 맞닿은 머슬비치는 강릉시와 협력하여 조성한 야외 운동 시설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머슬비치의 상징인 무브먼트링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영된 후, SNS상에서 운동 관련 인플루언서들의 무브먼트링 챌린지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6회에서 소개된 뭉티기 한상차림은 방송 이후 예약이 크게 늘어, 주말 기준 최대 2주 전 예약이 필요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에서 당일 공수하는 신선한 한우로 준비되는 뭉티기 한상차림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오드래기는 강릉의 새로운 미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세인트존스호텔 강릉은 동해안의 절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경관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문을 연 이래 강릉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세인트존스호텔 강릉은 1,091실의 객실을 보유해 강원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KTX 경강선과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 면에서도 큰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호텔은 환경과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BYE PLASTIC' 캠페인을 통한 친환경 정책 실천과 함께 '착한 기부' 이벤트로 방문고객들과 함께 유기견 사료 기부 등 의미 있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세인트존스호텔 강릉만의 특별한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강릉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호텔로서 모든 고객님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인트존스호텔 강릉의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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