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설 명절을 맞아 새해 결의대회를 열고 올해를 책임경영 원년으로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1995년 창사 이래 농축산물 판로 확대와 물가 안정을 위해 달려온지 30년이 됐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며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더욱 책임 있는 경영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1·1·1 운동’이 전개됐다. 이 운동은 △고객 한 명 더 △고객 한 번 더 △상품 하나 더 △지속 성장 하나 더라는 목표를 포함했다.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대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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