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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나는 솔로'의 돌싱 특집이었던 10기 출연자 현숙이 결혼한다.
13일 현숙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2025.03.01. 나보다 날 더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 만나 저 결혼합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현숙은 흰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 곁에 서 있는 모습. 현숙은 무표정으로 'Our Wedding Day 03.01'이라고 써있는 종이를 펼친 뒤 꽃다발을 받아들고 활짝 웃고 있다.
예비신랑 또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꽃가루를 맞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미자는 "대박...너무 축하드려요 완전"이라며 기뻐했고, 네티즌 또한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 축하드린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잘 어울린다. 인연 제대로 만난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10기 영숙 또한 "여경아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이쁘다. 너무너무 잘 됐다. 행복하게 잘 살아 꼭 갈게"라며 축하했다.
한편 현숙은 10기 출연 당시 영철과 최종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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