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유슈 은도예가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KBL은 14일 "15일 오전 10시 제30기 8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건은 든오예의 비신사적 행위 관련이다.
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SK 나이츠와의 맞대결 막판에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도예는 4쿼터 중반 3점포를 터뜨린 뒤 수비 위치로 가는 상황에서 가운뎃손가락을 펼쳐 욕을 했다. 이 장면이 중계화면에도 잡히기도 했다.
재정위원회는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위와 관련해 은도예의 소명 등을 들은 뒤 판단할 예정이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