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슈 은도예가 비신사적 행위로 인해 제재금 20만 원 징계를 받게 됐다.
KBL은 15일 오전 10시 제30기 제8차 재정위원회를 진행했다. 안건은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위 관련이었다.
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SK 나이츠와의 맞대결 4쿼터에 3점슛을 성공한 뒤 백코트 하는 과정에서 가운뎃손가락을 펼쳐 욕을 했다. 중계화면에 이 모습이 고스란히 잡히기도 했다.
재정위원회는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위와 관련해 은도예의 소명 등을 들은 뒤 제재금 2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