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일라와라 멜버른에 22점차 완승, 단독선두 유지, 이현중 14분57초간 3점슛 1개 포함 5점·2R·1스틸
2025-01-19 0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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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일라와라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L(호주남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서 멜버른 유나이티드를 117-95로 완파했다. 16승8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일라와라는 트레이 켈리 일리가 3점슛 5개 포함 23점, 타일러 하비가 3점슛 3개 포함 20점 9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샘 프롤링도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현중은 14분57초간 3점슛 1개 포함 5점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20일 브리즈번 불츠와 홈 경기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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