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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결별 보도 이후 공식석상에 선다.
20일 Mnet 예능 '커플팰리스2' 측은 오는 2월 4일 제작발표회 일정을 공지했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다. 이선영 CP, 정민석 PD를 비롯해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와 커플매니저 3인이 참석한다.
'커플팰리스2'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남녀들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를 찾는다. 시즌1에서 총 12쌍 커플 탄생이라는 이례적인 매칭 성과를 보여줬다.
이날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를 통해 미주와 축구 선수 송범근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지 약 9개월 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 연애에 부담을 느꼈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게 됐다.
안테나 측은 "사생활 확인이 어렵다"고 뒤늦게 공식입장을 밝혔다.
결별설에 함구한 미주가 커플 매칭 프로그램 MC로서 취재진을 만나 어떤 얘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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