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팀의 선두질주에 기여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브리즈번 불리츠에 121-87로 크게 이겼다. 17승8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일라와라는 샘 플로링이 17점 7리바운드, 타일러 하비가 10점 7어시스트, 트레이 켈리 일리가 5점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현중도 20분10초간 3점슛 3개 포함 1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일라와라는 23일 케언스 타이판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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