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스페인 2부리그에서 세 번째 경기에 나섰다.
아줄마리노 마요르카 팔마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 스포츠 손 모익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 챌린지(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홈 경기서 더 코르다 오브 페터나에 69-48로 완승했다.
박지현이 스페인 데뷔 후 세 번째 경기에 나섰다. 출전시간을 꽤 받는다. 이날도 22분간 3점슛 3개로 9점을 올렸다. 야투 시도는 8회에 불과했으나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3리바운드와 2어시스트, 1블록도 곁들였다.
마요르카는 카리스티나 라코비치가 14점 9리바운드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요르카의 다음 일정은 26일 CAB 에스테포나 가든 코스타 솔과의 원정경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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