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강소라가 학창시절을 추억했다.
20일 방송된 KBS2 ‘세차JANG’에는 강소라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강소라는 그동안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회사에서 예능 출연을 잘 시키지 않았다”면서 “폭주기관차처럼 과하게 해서 작품에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강소라와 같은 동네인 강동구, 미미미누도 옆동네인 송파구 출신이라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 이미지와는 완전 달랐다”면서 “학창시절 때는 되게 샤이했다. 뒷줄 창가에서 만화 그렸다. 계속 그리니까 잘 그리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2021년 첫째 딸을,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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