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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나라가 새벽 출근길의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새벽출근. 아무도 없는 미용실. 추울 땐 플리스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나라는 파란색 플리스 재킷에 편안한 팬츠를 매치해 겨울철 실내에서도 따뜻함과 스타일을 겸비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밝은 미소와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포즈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플리스도 소화하는 여신”, “아침부터 이렇게 예쁘시면 반칙 아닌가요?”, “추운 날씨도 오나라 앞에서는 무색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소탈한 매력을 칭찬했다.
한편, 오나라는 차기작으로 KBS 2TV 새 드라마 '빌런의 나라'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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