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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올해 결혼을 앞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새해 인사와 함께 커플 콘텐츠를 예고해 화제다. 28일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김준호와 찍은 새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나란히 한복을 차려입고 대중과 팬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저희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내달 12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 등에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올해 결실을 맺는다. 지난해 말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프러포즈를 했다. 결혼은 올여름쯤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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