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14일 새벽까지 ‘K팝 나이트 파티’ 펼친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4일 ‘한터 뮤직 어드벤처 나이트 파티’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K팝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며, 김재중, 이펙스를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2차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 종류 후에는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팝 믹스 EDM 파티와 함께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를 모아 5000만원 상당 경품을 받을 수 있는 ‘HMA 스탬프 랠리’도 진행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날 특별히 후렌치레볼루션, 후룸라이드 등 12종 이상 어트랙션을 운영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팝 시상식 한터뮤직어워즈의 전야제로, 빅크(BIGC)와 비알머드(BRMUD)에서 오는 11일까지 티켓을 판매한다.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K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K팝 축제가 만나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로서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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