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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의 백일을 기념했다.
6일 이정현은 개인 SNS에 "오늘은 서우 100일. 많이 컸죠? '편스토랑' 서프라이즈 케이크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정현은 남편과 첫째, 그리고 백일을 맞은 둘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 모습이다. 네 사람 앞 두 개의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핑크색 하트모양 케이크는 KBS 2TV '편스토랑' 팀이 선물한 것으로, 'HBD 만능여신 & 100DAYS. 사랑 가득한 정현이네 축하합니다. 편스토랑 제작진'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해당 케이크에는 네 가족은 물론 반려견의 모습까지 담겼다.
누리꾼들은 "서우의 100일을 축하합니다" "서아가 언니가 됐네" "두 공주님이 두 분 닮아 어여쁘네요" "아이가 둘이라니. 축복받은 정현 씨" "엄마 닮아 인형이다" "제작진 사랑까지 듬뿍"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의사와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2024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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