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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유쾌한 일상을 자랑했다.
6일 옥주현은 개인 SNS에 송혜교, 박효주, 박솔미, 신현지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네 사람은 옥주현의 뮤지컬 '마타하리'를 보러 간 모습. 포즈를 취해도 사진이 찍히지 않자 박솔미는 "동영상인가 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옥주현은 "어떻게 맨날 속냐"며 웃었고 송혜교는 "아 진짜. 징하다 징해"라며 찐친 포스를 드러냈다.
송혜교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맨날..."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영상 속 송혜교는 연보라색 트레이닝복 셋업에 패딩으로 어느 때보다 편안한 차림을 선보였다. 모자와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백옥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최근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손익분기점은 약 160만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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