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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징맨'으로 잘 알려진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41)이 근황을 전했다.
황철순은 5일 자신의 계정에 "고질적으로 발목과 무릎이 안 좋았는데 완전히 부러져서 수술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철순의 발목 부분 엑스레이다. 붉은색 원 표시가 황철순이 말한 부러진 부위로 보인다. 비현실적인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황철순인 만큼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철순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징맨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수감된 지 약 7개월 만에 출소, 구치소 생활을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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