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댁이지만 오늘은 '동탄룩'…"이런 스타일 좋아해요"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배우 신주아가 타이트한 원피스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주아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탄룩(동탄신도시의 젊은 기혼 여성이 선호할 것 같은 스타일로, 주로 타이트한 원피스를 의미)이라고 하던데, 저 이런 룩 좋아하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욕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회색 원피스에 명품 모자와 목도리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동탄룩이라고 하던데, 요런 스타일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라며 해당 스타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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