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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9일 김빈우는 자신의 계정에 "요로결석이.. 이렇게 아픈 거였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요로결석으로 인해 약을 처받받은 모습이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 8일에는 "어젯밤 원인 모를 복통에 새벽부터 한숨도 못자고 병원 갔다가 주사 맞고 약 먹으며 오늘 하루 계획했던 일들을 모두 내려놓고 침대와 긴 시간을 함께했네요"라며 "날 추운데 잘됐다 싶지 뭐예요. 다행히 많이 나아졌다"라며 아픈 몸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프지마요", "언니 푹 쉬어요", "괜찮을 거야", "건강 잘 챙기고 감기 조심"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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