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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숙한 매력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재팬’은 14일 공식 SNS에 엔하이픈과 프라다가 함께한 4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프라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엔하이픈은 일반판 표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날카로운 눈빛과 시크한 스타일링, 세련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별판 표지에서는 형형색색의 의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의 개성이 도드라지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
엔하이픈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재팬’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최근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내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여름 2개 도시 스타디움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필리핀 불라칸과 태국 방콕에서 투어를 하고, 오는 4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전 세계 엔진(ENGENE.팬덤명)을 만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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