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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한강이 보이는 고급 아파트에서 재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선정 부부는 이지혜의 조리원 동기로 신세계 그룹 회장 정용진과 친분을 자랑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선우은숙 며느리로 알려진 최선정이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전남대 SES'로 불릴 만큼 출중한 외모를 갖고 있다. 그는 "잠깐 연기를 했는데, 새벽 출근을 본 어머님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며 일 그만두고 엄마랑 편하게 있자고 말해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최선정은 "처음엔 어머니랑 같이 살았었다. 밖에 나가서 술을 안 마셨다.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 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의 남편 이상원은 초대된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에게 식사 재료 원가 100만 원어치를 대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원은 "손님을 초대해서 맛있는 거 대접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며 "회장님들이 다들 오고 싶어 한다"고 말해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으로 2018년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최근엔 '에이더블유더블유' 대표로 남편과 함께 일하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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