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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넓은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넓은 정원에서 뛰어노는 반려견과 함께 등장한 키는 "여기는 이사 온 새집"이라고 소개했다.
키의 집은 넓은 마당에 한강뷰를 자랑하는 곳이었다. 키는 "집만 바뀐 게 아니라 나도 변화가 있어야지. 집 바뀌고 나서 조금 더 예쁘게 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키는 집에 반려견의 발자국이 찍히자 곧바로 청소에 돌입했다. 그는 "먼지 있으면 말벌 아저씨처럼 가서 줍는다"며 식사 중에도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는 4년간 거주한 한남동 고급빌라를 떠났다. 해당 빌라는 블랙핑크 제니가 50억 현금 매입해 화제를 모은 곳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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