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생활 속 일상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은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효리는 별다른 설명 없이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봄꽃이 가득한 벽 앞에서 반려견과 함께 밝게 웃거나,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 등 여유로운 일상을 담아냈다.
이효리는 최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해 “라디오를 시작하고 매일 저녁을 준비한다. 밥을 차린 지 두 달쯤 됐다”며 “대한민국 모든 주부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 –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로 발탁되며 방송 활동도 재개했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다시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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