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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늦둥이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1일 개인 계정에 "이불 속에 집을 만들어 놓고 안 나오는 부녀. 나와야 내가 보이지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이병헌이 늦둥이 딸과 이불 속에서 장난 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이불 속에서"엄마 어딨지~?"라며 딸과 즐겁게 놀아 주는 모습이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달 17일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부녀의 데이트를 전한 바 있다.
사진은 이병헌이 생후 14개월이 된 늦둥이 딸의 손을 잡고 야외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다. 아장아장 걷고 있는 서이 양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고, 2023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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