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싸이커스는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MC하루가 맡았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는 싸이커스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지난 2023년 5월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활동을 중단했던 정훈이 2년 만에 합류, 첫 완전체 컴백이다.
이날 리더 민재는 "우리 싸이커스가 완전체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싸이커스 멤버 10명 전부가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기다려주신 로디(roady, 팬덤명)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우는 "정훈이가 합류하게 돼서 너무너무 든든하다. 또 다른 시작 같은 느낌이 든다"며 "싸이커스의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오늘을 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많은 분들께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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