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라젬은 자사의 가정용 알칼리 이온수기 ‘세라젬 밸런스’의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김우빈이 꾸준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온 점이 ‘건강을 위한 물’을 지향하는 제품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김우빈과 함께 밸런스의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세라젬 밸런스는 냉수, 온수, 정수는 물론 알칼리 이온수까지 제공하는 복합 정수 시스템이다.
전기분해를 통해 pH 8.6~9.5의 미네랄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 효과에 대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앱과 연동해 사용자 맞춤형 워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족 구성원별로 맞춤 설정한 pH 단계, 음용 온도, 출수량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하루 적정 음용량도 확인 가능해 체계적인 물 섭취를 돕는다.
디자인 측며에서도 밸런스는 202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2021년 굿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더욱 신뢰감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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