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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종영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유연석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금 거신 전화는' 그리고 백사언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마냥 설렘과 기대를 품고 새해를 맞이하기엔 쉽지 않은 시기였지만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께했던 저희 드라마가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기쁨의 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곧 찾아뵐 테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늘 웃는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연석과 채수빈이 열연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휴대전화가 바뀌며 벌어지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마지막 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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