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 "전 여자 친구, 바람피워 결별했다"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2AM 막내 진운이 과거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워 헤어졌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진운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에 참여 과거 연애담에 대해 전했다.

이날 진운은 "과거 많이 좋아했던 여자 친구가 사귀는 동안 항상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강조했다"고 전하면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여자는 쳐다도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바람피우지 말라고 강조했던 여자친구가 결국 다른 남자를 만나 바람을 피웠고 헤어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진운은 "여자친구는 물론 다른 여자들도 노출이 심한 짧은 옷을 입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11시 5분 방송예정.

[전 여자친구와의 결별 사유를 전한 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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