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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근 부친상을 치른 가수 별이 가수로 본격 컴백한다.
KBS 한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별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별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예정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는 별과 함께 부활의 정동하, 그룹 B1A4의 산들 바로 신우, 차지연, 박화요비, 손호영 등이 출연한다. 전설로는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참석한다.
특히 '불후'는 별의 남편 하하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별은 가수로 컴백과 함께 하하와의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두 사람은 앞서 한 달 전 미리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30일 예정대로 결혼식을 치른다.
별이 출연하는 '불후'는 내달 3일 전파를 탄다.
['불후'를 통해 가수로 컴백하는 별. 사진출처 = 별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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