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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보경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순위가 두계단 상승했다.
프리미어리그가 23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김보경은 45점을 획득해 229위를 기록했다. 지난 7라운드까지 231위를 기록했던 김보경은 8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두계단 순위가 올랐다. 김보경은 올시즌 소속팀 카디프시티가 치른 8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카디프에선 수비수 콜커가 47위를 기록해 순위가 가장 높았다. 김보경은 카디프 선수 중 11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선덜랜드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은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하락한 291위에 머물렀다. 지동원은 348위로 하락했다. 선덜랜드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1무7패를 기록하며 20개팀 중에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아스날의 램지는 리버풀의 스터리지를 밀어내고 선수랭킹 1위로 복귀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아구에로와 야야 투레는 나란히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김보경]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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