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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김정은을 만나고 귀국한 전 NBA선수 데니스 로드맨(52)이 재활원에 입소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드맨은 몇일 전 뉴저지에 위치한 재활원에 스스로 입소했다.
그의 재활원 입소는 알코올 중독을 비롯해 여러 이유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의 재활원 입소는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세번째다.
한편 로드맨은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씨 관련해 막말을 하면서 미국 내에서도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사진 = 미국 CNN 방송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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