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일일DJ 발탁…전현무 빈자리 채운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굿모닝FM’ 일일DJ를 맡았다.

16일 ‘굿모닝FM’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휴가 떠난 무디를 대신해 오늘은 김동완DJ와 함께 합니다. 신화창조 소리 질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을 진행하고 있는 김동완의 모습이 담겼다. 실로폰 막대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가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전현무 휴가 기간에는 16일 김동완을 시작으로 17일 김지석, 18일 심형탁, 19일 김정민, 20일 김수로 , 21, 22일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는다.

[김동완 일일DJ. 사진 = ‘굿모닝FM’ 공식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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