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측 "'솔드아웃' 제안만 받아…출연 결정된 바 없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SBS 파일럿 프로그램 '솔드아웃'에 대해 "제안만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22일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경규가 '솔드아웃' 출연을 제안만 받은 상태"라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할 시간조차 갖지 못했다. 출연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SBS는 연예인들이 직접 생산한 물건을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다. 연예인들이 물건을 만들고 파는 과정이 공개되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자기야'를 연출했던 박미영 PD가 맡았다.

6월 방송 예정.

[개그맨 이경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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