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는 '유소년 사이버 아카데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BO는 이번 입찰에 대해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초・중・고 유소년 야구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을 위해 사이버 교육 콘텐츠 및 스마트 코칭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을 통한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접수는 6월 21일 오후 1시부터 6월 30일 오후 5시까지 이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KBO로 방문(접수처:KBO 야구회관 6층 육성팀),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과 팩스 접수는 받지 않는다.
입찰자 서류 심사 발표는 2016년 7월 7일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KBO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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