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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을 예고했다.
젤리피쉬는 7일 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젤리피쉬 2월의 아티스트’라는 문구와 내용으로 컴백 티징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티저에서는 보라색 배경 속의 눈을 감은 아이가 머리카락을 휘날리고 있다. 서정적인 분위기를 예측할 수 있는 해당 티저는 다음 주자에 대한 힌트로 보인다.
구구단이 지난 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를 내놓으며 이달 첫 주자로 컴백해 맹활약 중이며, 빅스의 엔이 한국해비타트에 전액 기부하기 위해 지난 2일 출시한 ‘선인장’으로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어 2018년 2월 세 번째 주자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젤리피쉬는 오는 2월 9일 이달 세 번째 주자의 신곡을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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