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용만이 은지원의 여행 스타일을 디스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은지원과 함께 두바이 4박 6일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이날 패키지여행 멤버들은 공항에 모여 게스트를 기다렸고, 정형돈은 "오늘의 게스트는 기사로 먼저 접했다"며 은지원을 언급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 친구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 친구다. 전문가다"라고 전했고, 김용만은 "여행을 잘못 배운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하룻밤 이상한 데에서 자는 야외 취침 같은 걸 잘못 배운 친구다"라고 덧붙였고, 김성주는 "여행 막 다녔다"고 말했다.
또 안정환은 "강호동과 여행을 가면 여행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질질 끌려달리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형돈은 "'스타가 되려면 강호동과 일하고 편하게 일하려면 김용만과 일하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우리 프로그램은 사람은 안 뜨고 비행기는 뜬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