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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 배급 쇼박스)이 개봉 전 호러 매니아들의 강심장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시사를 개최한다.
3월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곤지암'이 폭발적인 호평 세례와 1020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호러 매니아 특별 시사를 진행해 극강의 공포 체험을 선사한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다.
지난 언론 시사 이후 쏟아지는 호평 세례 속에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곤지암'이 호러 매니아 특별 시사를 통해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사전 모니터 시사 공포 지수 4.43을 기록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 강도로 입소문을 일으키며 호러 매니아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극강의 공포 체험을 미리 만끽할 수 있는 특별 시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곤지암' 호러 마니아 특별 시사는 CGV 스크린X관 및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월 28일 개봉 예정.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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