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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소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김소연과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나무엑터스에 몸담았던 김소연은 최근 12년 만에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이상윤, 엄지원, 백진희, 최다니엘, 김태리, 배종옥, 천호진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김소연은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 출연한다.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이후 2년만의 복귀이자 결혼 후 첫 작품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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