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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장동윤, 이준혁, 이유비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4회에서 우보영(이유비)는 예재욱(이준혁)분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우보영은 술에 취해 예재욱에게 주정을 부렸고 시를 담은 메시지까지 보냈다. 다음날 그는 부끄러워하며 예재욱에게 제대로 사과하려 했지만 그는 까칠한 태도로 우보영을 무시했다.
병원 사람들은 봉사활동을 떠났고, 우보영은 예재욱에게 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다. 반면 신민호(장동윤)는 예재욱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우보영이 못 마땅해 연신 투덜거렸다.
신민호는 일부러 발을 걸어 우보영이 예재욱에게 넘어지도록 만들었고, 우보영은 "너 다신 이런 장난 치지마라"라고 화를 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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