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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제주 4.3 추모식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김형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공항 떡실신...ㅋ"이라는 태그와 함께 피곤에 지친 듯 제주공항 대기실 소파에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형석은 제주4.3추모식에 참가한 뒤 돌아오는 중으로 보인다.
작곡가 김형석은 최근 아내 서진호와 함께 수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2'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은 "아이구 진호언니 짠하겠다ㅠ" "힘내유ㅠㅜ" "아이구 형석아 ㅎㅎ 수고했다. 난 모레 제주가!!!" 등 짠해보인다는 반응이다.
[사진=김형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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