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 두경민의 무릎 부상이 크지 않다.
DB 두경민은 8일 SK와의 챔피언결정 1차전 막판 디온테 버튼과 충돌, 무릎을 다쳤다. 9일 정밀검진 결과 골타박으로 밝혀졌다. DB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다만, 오늘 오후 훈련은 참가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라고 밝혔다.
두경민은 일단 휴식을 취한 뒤 무릎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다. 정황상 10일 오후 7시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챔피언결정 2차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두경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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