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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샤이니 민호가 터번을 쓰고 요르단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요르단-이스라엘'편 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녀들은 요르단의 페트라 알 카즈네를 방문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품 쇼핑에 나섰다.
이어 이시영은 선녀들을 위해 마그넷을 선물했고, 민호에 "터번 쓸래?"라고 제안했다.
이에 민호는 이시영은 따라 터번을 써 요르단 왕자로 변신했고, 이시영은 "왕자님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설민석은 터번을 쓴 이시영과 민호에 "장난 아니다. 알라딘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김구라가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맡아 이시영·민호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겼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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