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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청아 순경이 독도 수호 근무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는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청아 순경이 독도 수호에 나섰다.
이날 '시골경찰3' 순경들에게 특별한 근무로 독도 수호에 나섰고, 독도에 도착한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이청하는 "관광객들이 태극기를 들고 독도경비대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셨다. 뿌듯하더라"라고 전했고, 신현준은 "모두가 애국자라고 생각했다. 모두 태극기를 들고 독도를 보셨다. 정말 뿌듯했다. 그래서 더 친절하게 맞이해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진은 "역시 나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여기 오신 분들도 똑같구나. 누구나 독도를 생각하는 마음을 똑같은 거 같다"고 말했고, 오대환은 "다들 환한 미소에 우리랑 똑같이 설레어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벅차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대환은 "울컥한다. 짠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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