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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자전거 타는 모습도 화보네...이러니 류수영이 반할 수 밖에
2018-07-12 15:03:30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자전거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박하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자전거 #cycle 앞으로 두달남짓 잘 부탁해 좋아하는 햇볕도 실컷 맞고 시원하고 좋네요 마무리는 원래도 사랑했지만 요즘 난리인#양곱창염통 #사맥"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수영-박하선 부부는 2017년 1월 결혼, 같은해 8월23일 딸을 얻은 바 있다.
남편인 류수영은 MBN '폼나게 살자, 내멋대로'에 출연 중이다.
박하선은 출산 후 복귀작으로 영화 '고백'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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