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가 데뷔 전 리얼리티로 먼저 인사한다.
iMe KOREA 측 관계자는 23일 "드림노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소녀들'이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꿈을 그리는 소녀들'은 데뷔로 가기 위한 드림노트 멤버들의 고군분투 미션 도전기와 성장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8명의 소녀들은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적 재능, 열정, 실력을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모두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드림노트는 JTBC '믹스나인'서 얼굴을 알린 박수민이 데뷔조에 속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드림노트 멤버들의 데뷔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며 방송 외에도 팬들을 직접 만나러 가는 기회도 많이 가질 계획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오는 9월 데뷔 예정이다.
[사진 = iMe KOREA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